n년간 매일같이 착용하던 반지를 모조리 잃어버린 후에 어떤 반지로 대체할 지 모르겠더라고요.. 근데 듀이데저트에서 텍스쳐링 발견하고 바로 구매 했습니다.반지 받자마자 잃어버린 반지 잊을 정도로 맘에 들었어요♡이름 그대로 텍스쳐 자체로 매력있는 제품이고요. 유럽여행 갔더니 제 앞에 계시던 한국 분이 더블 텍스쳐 링을 착용하고 계셔서 내적 친밀감 들었습니다 ㅎㅎ. 더블링은 저한테 과한 느낌들겠지 싶었는데 그 분 착용한 거 보니 데일리로 부담 없겠더라고요.지금은 착용한지 3개월이 조금 넘은 것 같은데, 텍스쳐 홈 사이사이에 노란 빛이 올라오기 시작했지만 오히려 더 엔틱한? 분위기가 생겨서 여전히 제 맘에 쏙 드는 반지랍니다.예쁘게 잘 할게요 ~~